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스턴 로키츠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위에서 상술했듯이 꽉찬 샐러리캡 때문에 영입은 커녕 기존 선수들을 붙잡기도 어려운 시즌. 이 때문에 이적 시장 첫 날부터 계약 소식이 빗발치고 있음에도 이적 소식이 없다. --하다 못해 골든스테이트도 디안젤로 러셀을 영입했는 데 말이지 몰론 수비는 버릴꺼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지만--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제럴드 그린, 대니얼 하우스, '''오스틴 리버스'''[* 지난 시즌 연봉이 1200만 달러였던 선수라 휴스턴과 미니멈 계약을 했다는 소식에 의외라는 의견들이 많았다. 본인은 휴스턴에서 행복하다고.--폴과는 어색하지 않나 보다 그리고 폴은 오클라호마로 갔다--] 를 잡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계속 소식이 잠잠하던 가운데 '''[[크리스 폴]]과 지명권 4장을 내주고 [[러셀 웨스트브룩]]을 데려왔다!!''' 팬들의 반응은 '''충격과 공포'''. 이 때문에 폴과 하든의 불화가 있었다는 게 사실상 확실시 되고 있다. 그리고 웨스트브룩과 하든은 저번 시즌 공격 점유율 1,2위를 했던 선수들인데 둘의 공존을 어떻게 해결할 건지에 대한 의구심도 많다. [[타이슨 챈들러]]를 FA로 영입했다. [[앤서니 베넷]]을 비보장 계약으로 영입했다. 비시즌 트레이닝 캠프에서 기량을 점검한 후 로스터 합류 여부를 결정한다고.[* 결국 방출됐다.] [[에릭 고든]]과 4년 7,6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이 만료됐던 [[네네 힐라리오|네네]]를 다시 데려왔다. [[타보 세폴로샤]]와 악성 계약 때문에 처분했던 [[라이언 앤더슨]]을 다시 데려왔다. 프리시즌에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만나 NBA Japan 경기가 있었다. [[제럴드 그린]]이 발 부상으로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시즌 아웃되고 말았다. 개막전에서 [[밀워키 벅스]]에 패하면서 시작했다. 뉴올리언스, 오클라호마시티를 홈 연전에서 이기면서 개막 3연전에서 2승 1패. 첫 원정 경기인 [[워싱턴 위저즈]] 전에서는 그야말로 '''핵전쟁'''이었는데, '''159-158'''로 힘들게 이겼다. 이 때, [[제임스 하든]]이 '''59점'''을 쏟아부었다. 이어진 브루클린, 마이애미 원정경기에서 연패하여 3승 3패가 되었다. 멤피스 원정에서 107-100으로 승리하여 연패를 탈출한다. 지난 플레이오프 2라운드 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홈에서 만나 129-112로 이겼다. 이후 시카고, 뉴올리언스, 클리퍼스, 인디애나, 미네소타, 포틀랜드를 모두 잡으면서 '''8연승'''을 질주했다. 연승 기간을 포함해서 개막전을 제외한 팀 최다 득점은 모두 '''제임스 하든'''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덴버, 클리퍼스, 댈러스에 지면서 3연패에 빠졌다. 11승 6패. [[마이애미 히트]]와 홈경기에서 117-108로 승리하면서 연패 탈출과 동시에 지난 경기의 패배를 설욕했다. 이어진 [[애틀랜타 호크스]]와 홈경기에서 무려 '''158-111''' 47점 차로 승리를 챙겼다. 13승 6패째다. 제임스 하든이 '''60점'''을 쏟아부었다. 한편 [[샌안토니오 스퍼스]] 원정 경기에서 133-135로 2차 연장전 끝에 졌다. '''제임스 하든의 덩크가 득점으로 인정이 안 되는 오심이 있었다'''. 하지만, 이후 NBA 사무국에서 휴스턴 구단의 재경기 요청을 기각했다. 12월 5일(ET) [[토론토 랩터스]] 원정 경기에서 119-109로 승리를 챙겼다. 다만, 이 경기에서 토론토는 극단적으로 제임스 하든을 수비하면서 하든은 단 23점(..)에 그쳤다. 벤 맥클러모어가 28점으로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원정 연전은 1승 1패. 홈에 돌아와서 피닉스에 승리했지만, 이어진 [[새크라멘토 킹스]]와 경기에서 버저비터를 맞고 지면서 홈 연전은 1승 1패가 되었다. 현재까지 15승 8패. 또 원정 2연전을 떠나는데, 클리블랜드와 올랜도 경기다. 모두 승리를 챙기고 홈에 돌아왔는데, '''제임스 하든이 55점, 54점을 냈다'''. 홈 2연전 첫경기인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 107-115로 졌다. 이어진 [[샌안토니오 스퍼스]] 경기에서 109-107로 승리하면서 지난 2차 연장전 패배를 설욕했다. 18승 9패가 되었다. 이후 원정 4연전을 떠나는데, 크리스마스 매치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만나면서 마무리된다. LA 클리퍼스 원정에서 [[러셀 웨스트브룩]]이 40점을 기록했다. 122-117로 승리. 피닉스, 새크라멘토 경기도 잡아내며 4연승째. 크리스마스 매치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체이스 센터]]에서 첫 경기이기도 했다. 104-116으로 '''졌다'''. 현재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이 빠지며 주전 라인업이 헐거운 상태다만, [[드레이먼드 그린]]이 휴스턴에 강한 면모를 과시한다. 21승 10패가 되었다. 홈에 돌아와 [[브루클린 네츠]]에 108-98로 승리하면서 지난 원정맞대결에서 패배를 설욕했다. 백투백으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원정에서 112-127로 졌다. 제임스 하든이 발가락 부상으로 결장한데다, 이 경기에서 '''[[론조 볼]]이 3점슛 7개를 퍼부었다'''. 22승 11패로 서부 4위를 유지 중. 11월 뉴올리언스와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고 7주간 결장했었던 '''[[에릭 고든]]이 이 경기에서 돌아왔다'''. 다시 홈에 와서 덴버 너겟츠와의 대결에서 130-104로 승리했다. 23승 11패가 되면서 2019년 경기를 마무리했다. 올스타전을 앞두고 대형 트레이드에 참여했다.[* [[ESPN]]은 이번 트레이드가 NBA에서 20년 만에 4개 팀이 12명의 선수를 맞바꾸는 ‘블록버스터급’ 트레이드라고 했다.] 휴스턴은 [[네네 힐라리오]]와 꾸준히 제몫을 해주던 [[클린트 카펠라]]를 애틀랜타로 보냈고, [[제럴드 그린]]을 덴버로 보냈다. 그리고 미네소타로부터 [[로버트 코빙턴]]과 [[조던 벨]]을, 애틀랜타의 2024년 신인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트레이드 까지만 해도 카펠라 자리에 로버트 코빙턴을 넣는 것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지만, 트레이드 직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LA 레이커스]]전이나 [[유타 재즈]]전에서 나름 공수가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불안감을 없애주었다.[* 사실 카펠라 트레이드는 지속적으로 모색되어왔지만 19-20시즌에 그 필요성이 증폭한 셈인데, 전까지는 그래도 슈팅 능력이 괜찮은 크리스 폴이 있어서 슈팅능력이 전무하다시피한 카펠라가 역할을 수행하는 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폴을 웨스트브룩으로 바꾸면서 마찬가지로 슈팅능력이 좋다고 볼 수 없는 선수가 주전으로 두 명이 되자 공간 활용에 문제가 생겨버리고, 웨스트브룩의 장점인 돌파플레이도 막히기 상대적으로 쉬워진 것이다. 결국 웨스트브룩을 활용하기 위해 다른 모든 포지션에는 어느정도의 슈팅능력을 무조건 갖춰야한다는 결론에 다다른 것으로, 이는 카펠라가 부상으로 결장할 때도 전통식 빅맨인 타이슨 챈들러나 아이재야 하튼스타인을 아예 기용 안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다만 이제 변수는 PJ 터커가 과연 서부의 강력한 빅맨들과의 싸움에 지쳐 나가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잠재위협.~~센:센터는 터:터커다~~] 단 무난하게 이길 줄 알았던 뉴욕 전에서 리바운드 개수가 '''30개 이상''' 차이를 보이며 접전 끝에 패했고, 클리퍼스 전에서도 최악의 3점슛 성공률과 하든의 부진에 힘입어 2연패를 기록하며 이제 타팀들이 스몰볼에 익숙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기어이 샬럿 전에서 99:108로 패배, '''3연패'''를 기록하며 이제 스몰볼조차 통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 날 웨스트브룩이 복귀한 올랜도 전에서도 패배, '''4연패'''를 기록하여 스몰볼 도박은 실패로 보인다. 코로나 19로인해 리그가 중단된 지금 휴스턴은 서부 6위에 위치해있다. 시즌전의 기대치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휴스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소수정예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시즌 초에는 하든이 미친 활약을 하지만 계속해서 시즌 후반부에 퍼져버린다는 점이다. 몇시즌째 이 점이 반복되고 있다.당장 이번 시즌만 해도 시즌초 평득 40점을 찍어버리는 미친 활약을 했지만 7인에서 8인 로테이션을 돌림으로써 관리를 전혀 해주지 않아 시즌 후반인 지금 웨스트브룩의 의존이 크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 시즌이 중단된 지금 오히려 휴스턴에게는 행운일지도 모른다. 조금이라도 선수들이 회복 할 수 있기 때문. 사실 체력문제를 하든만 언급했지만 8인에서 7인 로테이션에 의해 다른 선수들도 체력문제가 크다.] 당장 시즌이 재개되면 당연한 말이지만 하든-웨스트브룩 듀오나 터커가 부상당한다면 사실상 이번시즌은 끝이다. 근데 지금 웨스트브룩이 코로나 19에 걸려버렸다;; 다행히도 웨스트브룩은 회복되어 팀에 복귀했다. 댈러스와의 첫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시즌을 4위로 끝마치고 오클라호마시티와의 플레이오프에 들어갔다. 오클의 빅라인업 VS 휴스턴의 스몰라인업이 예상됐고 무엇보다 크리스 폴과 러셀 웨스트브룩이라는 인연의 매치라는것이 키포인트가 됐다. 시즌전 하든과 롤적인 문제로 불화가 생긴 크리스 폴. 휴스턴은 두 사람의 관계가 나아지기 힘들다고 판단했고 폴의 잦은 부상과 노쇠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전격적으로 웨스트브룩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 그 대상이 오클라호마시티였다.] 웨스트브룩의 부상으로 인해 쉽지 않은 시리즈가 되리라 봤다. 하지만 의외로 1,2차전은 싱겁게 휴스턴의 승리가 됐다. 1차전 하든의 37득점, 2차전에는 주전,벤치 모두 고르게 득점하면서 무난한 휴스턴의 승리가 됐다. 하지만 오클의 도트가 하든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는 위안이있었다. 3차전부터 웨스트브룩이 없음으로 인해서 하든에게 과부하가 쏠렸다. 하든은 38득점을 기록하며 캐리했지만 4쿼터 클러치 싸움에서 완패하며 시리즈는 2-1이 된다. 특히 슈뢰더의 저돌적인 돌파를 막아내지 못한것이 이날의 패인이었다. 4차전에도 하든은 32득점 15어시를 하면서 분전했지만. 4쿼터에 크리스 폴과 슈뢰더 듀오 막히며 게임은 2-2 타이로 가게된다. 5차전에 드디어 러셀 웨스트브룩이 복귀하였다. 다만 웨스트브룩 본인은 야투율 23%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대신 팀3점이 39%대로 터졌고 에릭고든, 하든, 코빙턴 세명이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주전싸움에서 완승하며 레이커스를 만나기 까지 1승만을 남겨놓게 된다. 대망의 6차전. 1,2쿼터 좋은 경기를 하였으나. 점수가 벌려질려고 할때마다 갈리날리의 3점. 슈뢰더의 돌파. 크리스 폴의 미드레인지가 폭발하며 게임이 묘하게 흘러간다. 4쿼터에 기회를 잡고 완벽하게 따돌릴 수 있었으나. 크리스 폴의 돌파, 3점슛, 미드레인지 폭격을 맞고 역전을 허용. 결국 크리스 폴에게 참교육을 당한다. 그럼에도 팀은 동률상태로 질 상황은 아니었으나 웨스트브룩의 연속된 턴오버와 치명적 실수로 게임을 던지며 시리즈는 3-3 엘리미네이션 게임으로 흘러간다. 친정팀에게 비수를 맞은 이 날 경기 후 멘탈이 나간 러셀 웨스트브룩의 표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로키츠는 마지막 7차전을 2점차로 잡아내며 결국 2라운드에 진출했다. 상대는 르브론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가 이끄는 서부 1번 시드 LA 레이커스. 하지만 7차전까지 치르고 온 팀답지 않게 로키츠는 레이커스를 상대로 1차전에서 완승을 거두었다. 휴스턴의 페이스에 오히려 레이커스가 말려들었을 정도. 하지만 2차전에서는 버블 이후 계속 경기력이 오락가락하던 웨스트브룩의 부진으로 레이커스에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그렇게 1승 1패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이었는데... 로키츠에 돌발 변수가 터지고 말았다. 바로 '''대뉴얼 하우스의 결장.''' 로키츠 선수단이 머무는 호텔방에 NBA 관계자가 아니라 코로나 검사 스태프가 출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타이슨 챈들러 외 1명이 접촉자로 드러나 사무국에서 조사에 착수했으며 그 과정에서 접촉 의심자로 지명된 대뉴얼 하우스[* 하우스의 방문이 그 시간에 열린 기록이 있었다고 한다]가 조사대상자로 분류되어 3, 4차전을 결장하게 되었다. 그 여파로 로테이션이 꼬여버린 로키츠는 웨스트브룩의 준수한 활약에도 3,4차전을 레이커스에게 내어주고 만다. 그리고 5차전 직전 사무국은 '''대뉴얼 하우스의 버블 추방'''을 발표한다. 대뉴얼 하우스가 허가되지 않은 여성을 자신의 방으로 들여서 밤을 같이 보냈다는 것이었다.[* 대뉴얼 하우스의 부인은 이후 남편과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모두 지우고 'Reap what you sow'(번역하면 '뿌린 대로 거둔다')이라는 문구의 그림을 올렸다. 즉 불륜을 저질렀다는 것.] 안 그래도 3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아있던 로키츠에는 치명적인 소식. 결국 사기가 떨어진 것인지 로키츠는 마지막 5차전에서 가비지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만료된 댄토니는 구단에 결별을 통보해서 새로운 감독 선임이 불가피한 상황. 게다가 하든과 웨스트브룩의 거대 계약이 앞으로 3시즌이나 더 남아있어(각각 매년 4천만 달러 이상) 구단 운영이 여기에 발목잡힐 가능성도 상당하다. 하든과 웨스트브룩, 고든 세 명의 연봉으로만 매 시즌 1억달러 넘게 들어갈 상황이니.... '''~~한마디로 휴스턴은 ㅈ됐다.~~''' 2020년 10월 15일(현지시간) 대럴 모리가 단장에서 사임했다.[* 해임된 것이 아니라 모리 본인이 그만두겠다는 의사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의 '모리볼'은 결국 우승에 실패한 채 끝을 맺게 되었다. 모리의 후임은 구단에서 부사장을 맡고 있던 라파엘 스톤으로 정해졌다. 이후 모리는 필라델피아 농구운영 부문 사장으로 영전했으며, 댄토니 전 감독은 브루클린 코치로 갔다. 후임 감독으로는 스테픈 사일러스 댈러스 코치가 선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